[고객 사례]커리어가 뒤죽박죽 꼬였어요

20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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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2년 넘게 스타트업에서 일하다 퇴사를 했습니다. 커리어를 바꾸기 위해서 시간과 노력을 쏟았지만 정작 나에게 맞는 일인가에 대한 고민 때문에 커리어가 꼬인 것 같습니다. 해왔던 일들을 도대체 왜 해온 것인지? 잘해온 것인지? 확신도 들지 않고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A.

스타트업에서 일할 때 자신의 커리어에 대해 회의감을 갖는 사람이 종종 있습니다. 스타트업의 특성상 체계적으로 일을 배우고 역량을 쌓기보다 필요에 따라 여러가지 일을 처리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스타트업이라고 하면 비슷한 분위기와 비슷한 느낌으로 일할 것 같지만, 회사마다 일하는 방식이나 조직 문화가 다르기 때문에 자신이 기대했던 것이 충분하게 만족되지 않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사람들이 회사를 떠나 이직을 할 때, 자신이 어떤 역량이 있고 어떤 경험을 했는지, 커리어가 어떻게 준비되고 있는지 확신할 수 없어 답답해 합니다.


하지만 이 지점에서 중요한 것은 자신의 커리어가 꼬여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무엇을 해왔는지에 대한 정리가 되지 않은 것입니다. 자신의 경험 안에서 어떤 역량과 어떤 강점을 쌓았는지 정리되지 않았다면 지난 2년 간의 경험이 시간 낭비라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모든 커리어의 경험 안에 Lesson Learn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 자신만의 강점을 발견할 수 있었던 몰입하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이것을 정리해야 앞으로 커리어 방향을 분명하게 세워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스타트업에서 일하면서, 가장 만족하면서 했던 일들이 무엇이었는지 떠올리고 그 일을 할 때 어떤 방식으로 일했는지 정리해보는 것입니다. 동일한 이벤트를 기획하고 추진했더라도 어떤 사람은 고객들의 페르소나를 빠르게 캐치해서 그것을 해소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들을 빠르게 추진했을 수도 있고, 어떤 사람은 이벤트 기획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절차와 체계를 정리해서 일하는 방식과 프로세스를 효율화 했을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자신이 어떤 행동을 해왔는지? 어떤 방식으로 일하는지? 어떤 강점이 있는지?’를 충분하게 회고하고 정리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나의 일하는 방식과 강점이 정리되면 다음 커리어에 대한 고민은 생각보다 쉽게 방향이 잡힐 수 있습니다. 나의 일하는 방식과 강점을 잘 활용할 수 있는 분야가 지금까지의 직무였는지 살펴보는 것입니다. 또는 새롭게 흥미가 생기거나 유망하다고 생각되는 커리어가 이러한 강점을 잘 활용할 수 있는지 살펴본다면 커리어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이러한 방식으로 커리어와 자신의 강점을 연결해서 정리하면 이직할 때 자기소개서나 면접에서 충분히 자신을 잘 어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커리어가 꼬인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이러한 고민보다는 지금까지 내 커리어 안에서 내가 어떤 강점을 발휘해왔는지 정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순히 2년의 커리어뿐 아니라 지금까지 생활해왔던 환경들을 더 확대해서 찾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자신을 충분히 살펴보고 자신의 강점을 인식하고 정리할 수 있다면 앞으로의 커리어를 좀 더 의미 있고 행복하게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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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ritten by 태니지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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