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은 노력의 결과일까, 재능의 결과일까?”
우리는 누군가의 성공을 이야기할 때, 그 사람의 타고난 ‘재능’ 혹은 후천적인 ‘노력’ 등에 집중합니다. 그러면서, 그가 특출나게 가지고 있는 재능은 무엇인지, 혹은 얼마만큼의 노력과 열정을 더했는지에 대한 논쟁을 하는데요. 하지만, "아웃라이어: 성공의 기회를 발견한 사람들"의 저자 말콤 글래드웰에 의하면, 실제로 성공이라는 현상은 개인이 가진 특성만으로 단정지을 수 없으며 그를 둘러싼 환경까지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해요[1].
생일이 빠른 아이들과 하키의 상관관계
캐나다의 프로 하키 선수들 대부분은 1월 생이라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생일이 빠른 것과 하키 실력 간에 어떤 상관관계가 숨어 있는 걸까요?
지구상에서 가장 하키에 미친 나라, 캐나다에서는 코치들이 아홉 살이나 열 살 무렵의 소년들을 대상으로 후보군을 찾기 위해 분주히 움직인다. 캐나다에서는 1월 1일을 기준으로 나이를 헤아리고 그에 맞춰 하키 클래스를 짠다. 예를 들어 1월 2일에 열살이 되는 소년은 그해 말까지 만으로 10살이 되지 못한 소년과 함께 하키를 할 수 있다. 중요한 점은 사춘기 이전에는 열두 달이라는 기간이 엄청난 신체 발달의 차이를 낳는다는 것이다. 이 시기에 몇 달간 더 숙달될 수 있는 기회를 누린 소년들은 더 크고, 재능이 있어 보이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렇다면 후보군으로 선별된 다음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 지역리그에 고작 20여 경기를 뛰는 아이들과 달리 보다 풀륭한 코치, 뛰어난 팀 동료와 함께 한 시즌에 75 경기를 소화하고 두세 배로 연습하게 된다. 그 밖에 다른 기회도 폭넓게 주어진다. 물론 출발점을 놓고 보면 후보군의 강점은 선천적이라기보다 그저 몇 개월 더 일찍 태어난 것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한창 성장기에 있는 소년들은 훌륭한 코치와 강도 높은 연습 덕분에 정말로 뛰어난 선수로 거듭나게 된다. 그렇게 해서 메이저주니어 B리그에 도전해볼만한 선수가 되고 거기서 더 큰 리그로 나아갈 수도 있다.
연령대를 기준으로 사람을 선발하고 분류하고 차별적으로 대하게 되면, 특정한 시기에 태어난 아이들이 집중적으로 혜택을 누리는 상황이 발생할 수 밖에 없다. 재능의 유무를 가리고 재능이 있는 아이들에게 보다 나은 경험을 하게 해주면 특정한 시기에 태어난 아이들이 큰 이득을 누리게 되는 것이다(글래드웰, 2008, p. 38).
1월에 태어났다고 해서 모든 소년이 후보군으로 선발되는 건 아닙니다. 그중에서도 특출난 재능을 보이는 소수의 아이들이 선발될 수 있는데요. 주목할 만한 점은, 선발된 아이들에게만 한정적으로 주어지는 고강도의 훈련이 바로 프로 선수와 일반 선수와의 차이를 만든다는 점이죠. 즉, 선발 당시부터 이미 또래보다 재능도 뛰어나고 신체적 조건도 우수했던 아이들이 더 전문적이고 많은 연습 기회를 부여 받다보니, 자연스럽게 더 나은 실력을 보유하게 되는 거죠. 이 사례를 통해, 우리는 성공에는 타고난 '재능' 외에도, '환경적 요소(기회)'가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여기서 후보군으로 선별되지 않은 소년들은 과연 어떻게 성장했을지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는데요. 보통의 재능과 교육을 받는 선수 지망생들이 성공하려면 스스로 '열심히 노력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일까요?
“노력을 더 많이 하면 성공의 가능성도 높아질까?”
노력의 양 vs. 노력의 질
글래드웰은 성공으로 가는 매직 넘버로, ‘1만 시간’을 소개했는데요[1]. 한 분야에서 전문가로 성장하려면 최소 1만 시간 이상의 훈련을 거쳐야 한다는 법칙을 제시해 많은 화제가 되었죠. 독자들은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혹은 '타고난 재능 혹은 통제할 수 없는 외부 환경보다 중요한 건 개인의 노력이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며 이 법칙에 공감을 보였죠. 하지만, 실제로 1만 시간의 법칙을 창시했다고 알려진 심리학자 안데르스 에릭슨은 이를 비판하며, 이 법칙의 방점은 성공에 도달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을 채우느냐가 아니라, 그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에 달려있다고 강조했는데요[2]. 즉, 성공을 위해서는 단순 시간 투자 보다 시간의 질적인 측면, 즉 올바른 방법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설명했죠.
1만 시간보다 중요한 '연습 방법'
의도적인 연습
에릭슨이 성공을 바라보는 관점(성공에 있어 노력에 들이는 ‘절대 시간’보다 ‘올바른 방법’이 중요)은 평범한 직장인 혹은 학생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봅니다(*여기서 '평범하다'의 의미는 성장 과정에서 위에서 언급한 특출난 재능 및 외부로부터 받는 기회를 부여받지는 못한 일반인을 가리킵니다).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독자분이라면 매일 일상에서 해야만 하는 업무 혹은 학업으로 인해, 성공하고 싶은 또 다른 분야나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들일 수 있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할 수밖에 없을 텐데요. 개인 시간을 쪼개고 쪼개서 연습 시간을 늘리더라도 현재 상태에 대한 진단과 피드백을 받지 못하면 현실적으로 성공에 가까워지기는 더 어려워지죠.
에릭슨은 그런 우리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하는데요. 아무도 지적해 주지 않던 노력의 방법론적인 측면, 즉 ‘의도적 연습'에 대해 얘기합니다. 의도적 연습이란, 성공적인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단순한 반복적인 연습보다는 구체적이고, 목표 지향적이며, 피드백을 반영하는 연습 방법을 강조합니다[2]. 그뿐만 아니라, 의식적으로 자신의 상태에 집중하며 연습방식을 조정하고, 한계를 뛰어넘는 연습 방식의 중요성을 언급했는데요[2]. 정리하면, 집중-피드백-연습으로 구성된 이 의도적인 연습 방법을 실생활에서 적용하기 좋게 5단계로 나누면 다음과 같이 구성할 수 있습니다:
- 구체적인 목표 설정: 연습해야 할 구체적이고 명확한 목표를 설정합니다. 이는 단순히 '더 나아지기'를 넘어서는, 개선할 특정 영역이나 기술에 초점을 맞춥니다 .
- 집중적인 연습: 연습하는 동안 전적으로 집중하며,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 의식적으로 생각하고 조정합니다. 단순 반복이 아닌, 매 순간 개선하고자 하는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
- 피드백의 활용: 코치나 멘토로부터 정기적으로 피드백을 받고, 자기 자신의 성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피드백을 통해 개선할 점을 파악하고 수정하는 과정이 포함됩니다.
- 컴포트존 벗어나기: 의도적인 연습은 종종 불편함을 수반합니다. 자신이 이미 잘하는 것을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어려움을 겪는 영역에 도전하여 기술을 확장하고 개선합니다.
- 지속적인 개선과 도전: 의도적인 연습은 한 번에 끝나는 과정이 아닙니다. 지속적으로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어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고, 이에 도전하며 성장하는 과정입니다.
평범한 사람들의 비범한 성공은, '강점을 극대화하는 연습 방법'에 있다!
의도적인 연습(X), 강점을 극대화하는 의도적인 연습(O)
의도적인 연습 | 강점 기반의 의도적인 연습 |
---|
'구체적인 목표 설정': 개선이 필요한 영역에 대한 목표설정 | '자기 인식': 강점 인식 강점 기반의 목표 설정: 강점 기반의 목표 설정 |
'집중적인 연습': 집중적인 연습, 의식적으로 개선하려는 노력 | '전략적 연습': 강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역량이나 기술 개발 연습 |
'피드백과 조정': 코치나 멘토를 통해 정지적인 피드백 받고 연습 방법 조정 | '피드백과 조정': 강점을 더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연습 방법 수정 |
'컴포트 존 벗어나기': 부족한 영역 혹은 한계점 개선 | '회고 및 강점 확장': 강점을 다양한 영역에 확장하고 적용 |
'지속적인 개선과 도전': 지속적으로 의도적 연습 실시 | '성장 태도 개발': 강점의 발현을 위해 성장 태도도 함께 구축 |
에릭슨은 시간이 부족한 우리에게 절대적인 시간이 아닌 방법의 개선에 초점을 맞추라는 현실적인 조언을 제공했는데요. 여기에 한 가지 빠진 요소가 있다면 우리가 개별적으로 가진 차별적인 힘, '강점'을 활용하는 부분이죠. 강점은 우리가 유니크한 방식으로 성과를 내게 해주는 요소이기 때문에 나답게 탁월해지기 위해서는 이 강점을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강점도 의도적으로 활용하고 개발할 때 비로소 '역량'으로 개발될 수 있습니다. 때문에, 태니지먼트를 통해 강점의 중요성을 알고 강점을 개발해 성공에 도달하고 싶다면, 아래와 같이 나의 강점을 극대화하는 의도적인 연습을 실행해 볼 것을 추천합니다.
자기 인식(Self-Awareness): 개인이 자신의 강점을 명확히 인식하고 이해하는 단계입니다. 이를 위해 강점 평가 도구나 반성적 글쓰기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목표 설정(Goal Setting): 자신의 강점을 바탕으로 구체적이고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합니다. 이 목표는 개인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달성 가능한 것이어야 합니다.
전략적 연습(Strategic Practice): 설정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강점을 활용하는 연습 계획을 수립합니다. 이는 강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특정 기술이나 역량에 집중해야 합니다.
피드백과 조정(Feedback and Adjustment): 연습 과정에서 정기적으로 피드백을 받고, 필요한 경우 연습 방법을 조정합니다. 강점을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전략을 수정할 수 있습니다.
성찰과 확장(Reflection and Expansion): 연습을 통해 얻은 경험을 성찰하고, 강점을 다른 영역으로 확장하는 단계입니다. 이를 통해 강점을 다양한 상황에 적용할 수 있게 됩니다.
성장 태도 개발(Developing a Growth Attitude): 성장 마인드 셋을 구축하여, 노력을 통해 능력이 발전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실패를 학습의 기회로 삼으세요. 이러한 태도는 강점을 활용하여 성과를 내는 것만큼 중요하며, 배움을 즐기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유지하며, 미래를 위해 인내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학생으로서, 혹은 직장인으로서 해야만 하는 학업과 일로 하고 싶은 목표를 위해 달리기에는 시간이 부족하신가요? 혹은 시간을 쪼개고 쪼개서 성공에 가까워지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지만, 현재 내 상태에 대해 점검하지 못해 불안하신가요? 그렇다면, 강점 기반의 '의도적인 연습 방법'을 적용해 여러분에게 가장 효율적인 연습 방법을 만들고 실천해 보세요. 자신만의 강점을 발견하고, 이를 기반으로 목표를 설정하며, 구체적인 연습 계획을 세우세요.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각 단계에서 얻은 교훈을 통해 끊임없이 성장해 나가세요. 이러한 방법론은 '평범함'을 '비범함'으로 변화시키는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이번 아티클을 읽으시면서 들었던 생각이나 나누고 싶은 의견이 있다면 댓글로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
참고 문헌
- 글래드웰l, M. (2008). Outliers: The story of success. Little, Brown and Company.
- 에릭슨, K. A., & 풀, R. (2016). Peak: Secrets from the New Science of Expertise. Houghton Mifflin Harcou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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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은 노력의 결과일까, 재능의 결과일까?”
우리는 누군가의 성공을 이야기할 때, 그 사람의 타고난 ‘재능’ 혹은 후천적인 ‘노력’ 등에 집중합니다. 그러면서, 그가 특출나게 가지고 있는 재능은 무엇인지, 혹은 얼마만큼의 노력과 열정을 더했는지에 대한 논쟁을 하는데요. 하지만, "아웃라이어: 성공의 기회를 발견한 사람들"의 저자 말콤 글래드웰에 의하면, 실제로 성공이라는 현상은 개인이 가진 특성만으로 단정지을 수 없으며 그를 둘러싼 환경까지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해요[1].
1월에 태어났다고 해서 모든 소년이 후보군으로 선발되는 건 아닙니다. 그중에서도 특출난 재능을 보이는 소수의 아이들이 선발될 수 있는데요. 주목할 만한 점은, 선발된 아이들에게만 한정적으로 주어지는 고강도의 훈련이 바로 프로 선수와 일반 선수와의 차이를 만든다는 점이죠. 즉, 선발 당시부터 이미 또래보다 재능도 뛰어나고 신체적 조건도 우수했던 아이들이 더 전문적이고 많은 연습 기회를 부여 받다보니, 자연스럽게 더 나은 실력을 보유하게 되는 거죠. 이 사례를 통해, 우리는 성공에는 타고난 '재능' 외에도, '환경적 요소(기회)'가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여기서 후보군으로 선별되지 않은 소년들은 과연 어떻게 성장했을지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는데요. 보통의 재능과 교육을 받는 선수 지망생들이 성공하려면 스스로 '열심히 노력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일까요?
“노력을 더 많이 하면 성공의 가능성도 높아질까?”
노력의 양 vs. 노력의 질
글래드웰은 성공으로 가는 매직 넘버로, ‘1만 시간’을 소개했는데요[1]. 한 분야에서 전문가로 성장하려면 최소 1만 시간 이상의 훈련을 거쳐야 한다는 법칙을 제시해 많은 화제가 되었죠. 독자들은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혹은 '타고난 재능 혹은 통제할 수 없는 외부 환경보다 중요한 건 개인의 노력이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며 이 법칙에 공감을 보였죠. 하지만, 실제로 1만 시간의 법칙을 창시했다고 알려진 심리학자 안데르스 에릭슨은 이를 비판하며, 이 법칙의 방점은 성공에 도달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을 채우느냐가 아니라, 그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에 달려있다고 강조했는데요[2]. 즉, 성공을 위해서는 단순 시간 투자 보다 시간의 질적인 측면, 즉 올바른 방법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설명했죠.
1만 시간보다 중요한 '연습 방법'
의도적인 연습
에릭슨이 성공을 바라보는 관점(성공에 있어 노력에 들이는 ‘절대 시간’보다 ‘올바른 방법’이 중요)은 평범한 직장인 혹은 학생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봅니다(*여기서 '평범하다'의 의미는 성장 과정에서 위에서 언급한 특출난 재능 및 외부로부터 받는 기회를 부여받지는 못한 일반인을 가리킵니다).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독자분이라면 매일 일상에서 해야만 하는 업무 혹은 학업으로 인해, 성공하고 싶은 또 다른 분야나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들일 수 있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할 수밖에 없을 텐데요. 개인 시간을 쪼개고 쪼개서 연습 시간을 늘리더라도 현재 상태에 대한 진단과 피드백을 받지 못하면 현실적으로 성공에 가까워지기는 더 어려워지죠.
에릭슨은 그런 우리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하는데요. 아무도 지적해 주지 않던 노력의 방법론적인 측면, 즉 ‘의도적 연습'에 대해 얘기합니다. 의도적 연습이란, 성공적인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단순한 반복적인 연습보다는 구체적이고, 목표 지향적이며, 피드백을 반영하는 연습 방법을 강조합니다[2]. 그뿐만 아니라, 의식적으로 자신의 상태에 집중하며 연습방식을 조정하고, 한계를 뛰어넘는 연습 방식의 중요성을 언급했는데요[2]. 정리하면, 집중-피드백-연습으로 구성된 이 의도적인 연습 방법을 실생활에서 적용하기 좋게 5단계로 나누면 다음과 같이 구성할 수 있습니다:
평범한 사람들의 비범한 성공은, '강점을 극대화하는 연습 방법'에 있다!
의도적인 연습(X), 강점을 극대화하는 의도적인 연습(O)
강점 기반의 목표 설정: 강점 기반의 목표 설정
에릭슨은 시간이 부족한 우리에게 절대적인 시간이 아닌 방법의 개선에 초점을 맞추라는 현실적인 조언을 제공했는데요. 여기에 한 가지 빠진 요소가 있다면 우리가 개별적으로 가진 차별적인 힘, '강점'을 활용하는 부분이죠. 강점은 우리가 유니크한 방식으로 성과를 내게 해주는 요소이기 때문에 나답게 탁월해지기 위해서는 이 강점을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강점도 의도적으로 활용하고 개발할 때 비로소 '역량'으로 개발될 수 있습니다. 때문에, 태니지먼트를 통해 강점의 중요성을 알고 강점을 개발해 성공에 도달하고 싶다면, 아래와 같이 나의 강점을 극대화하는 의도적인 연습을 실행해 볼 것을 추천합니다.
학생으로서, 혹은 직장인으로서 해야만 하는 학업과 일로 하고 싶은 목표를 위해 달리기에는 시간이 부족하신가요? 혹은 시간을 쪼개고 쪼개서 성공에 가까워지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지만, 현재 내 상태에 대해 점검하지 못해 불안하신가요? 그렇다면, 강점 기반의 '의도적인 연습 방법'을 적용해 여러분에게 가장 효율적인 연습 방법을 만들고 실천해 보세요. 자신만의 강점을 발견하고, 이를 기반으로 목표를 설정하며, 구체적인 연습 계획을 세우세요.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각 단계에서 얻은 교훈을 통해 끊임없이 성장해 나가세요. 이러한 방법론은 '평범함'을 '비범함'으로 변화시키는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이번 아티클을 읽으시면서 들었던 생각이나 나누고 싶은 의견이 있다면 댓글로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
참고 문헌
✔ 태니지먼트가 처음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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